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직장상사, 과거 ‘짝’출연하며 홍보 논란 있었던 남자 1호님?

관련종목

2024-11-28 01:4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상사 남자 1호`

     

    홍보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SBS ‘짝’의 출연자가 새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의 직장상사로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27일 첫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영어강사로 활동 중인 최정인의 일상이 방송됐다.

    온라인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는 최정인은 의도치 않게 지각 출근을 했고, 이에 상사는 그를 불러 시간을 엄수할 것과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상사는 최정인에게 “살찌는 DNA가 있다” “돼지는 되지” 등의 다소 심한 표현을 사용했다. 그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진담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 자기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정인의 상사는 2012년 5월 방송된 ‘짝’에서 남자 1호로 출연했던 스타강사였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영어교육 콘텐츠 제작사를 운영 중이며, 월수입은 4000만 원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 이후 그가 속한 교육업체가 ‘짝’ 방송에 맞춰 자사와 남자 1호를 홍보하는 보도자료를 내며 남자 1호의 출연 목적을 두고 의구심이 불거졌고, 해당 업체 측은 홍보 목적의 출연은 아니라며 즉각 사과했다.

    최정인 씨는 해당 강사가 대표로 있는 교육업체에서 영어강사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에 과거 ‘짝’에 출연하며 논란이 됐던 출연자를 재출연시키는 것을 두고 비판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직장상사 짝 남자 1호, 이 남자도 또 방송나오고 싶을까?",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직장상사 짝 남자 1호, 이번에도 홍보겠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직장상사 짝 남자 1호, 보도자료 또 나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