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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45개월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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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의 땅값이 0.17% 오르며 4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7월 전국 지가 변동률 자료를 보면 전국 땅값은 전 달보다 0.1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0.15%, 지방권은 0.20% 각각 상승했다.

시·도 가운데서는 세종시가 0.54%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제3생활권 공사가 진척되고 장군면 전원주택 예정단지로 자본이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인천 동구(0.52%)가 글로벌 R&D센터 준공으로 인한 인구유입 효과로 세종시에 이어 상승 폭이 컸고, 대전 유성구(0.52%)와 대구 달성군(0.42%), 경기 안산 단원구(0.41%)가 뒤를 이었다.

반면 경기 양주(-0.10%)는 양주신도시 개발사업 지연에 따라 땅값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또, 경기 부천 오정구(-0.06%), 인천 부평구(-0.03%), 전남 구례군(-0.03%), 경기 의정부(-0.03%) 순으로 땅값 하락 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7월의 전체 토지 거래량은 총 21만9천72필지, 1억6천390만㎡로 작년 같은 달보다 필지 수로는 29.3%, 면적 기준으로는 1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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