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0.70

  • 34.22
  • 1.31%
코스닥

738.34

  • 21.61
  • 2.84%
1/4

라디오스타-이계인,짝사랑한 여배우에게 붕어30마리로 어필한 이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유정현, 래퍼 디디, 배우 이계인, 개그맨 황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계인은 "나는 불행하게도 어린 나이에 방송을 시작했는데 여자 동료들이 다 날 싫어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배우는 역할로 매력을 어필해야한다. 근데 나는 맨날 사형당하는 강도, 흉악범을 연기했다"며 "누가 좋아하냐"고 반문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후 MC들은 견미리, 고두심, 유지인, 혜은이 등 이계인이 짝사랑한 유명 여배우들의 이름을 열거했고 이계인은 "견미리의 경우 우선 예뻤다. 알뜰살뜰 살더라. 그 모습을 지켜봤다"며 "고백은 안 했다. 혼자 좋아했던 거다"고 말했다. 또 "고두심은 동긴데 근처도 못 가봤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계인은 여인이 길용우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은 뒤 "길용우의 여동생이 참 예뻤다. 연예인 가족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길용우가 붕어 그만 가져오라고 했는데 나는 계속 갖다 줬다. 그런데 동생이 방 밖으로 나오지 않더라"고 말해 이계인의 독특한 매력에 흠뻑 매료 시켰다.

특히 이계인은 MC 김구라의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고 지적하자 "기왕 딱지 맞을 거"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계인에 "`라디오스타` 이계인, 매력적인데 왜 퇴짜맞았을까", "`라디오스타` 이계인, 당대 미녀들만 좋아할수도 있지", "`라디오스타` 이계인, 오늘부턴 내가 이계인 짝사랑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