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민낯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티파니는 KCON 콘서트를 위해 미국 LA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항 패션으로 패셔니스타 수식어를 얻은 티파니는 이날도 하얀 블라우스에 시폰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티파니는 비행기가 이륙하자 편안한 티셔츠로 갈아입고, 수수한 모습을 보인 것. 티파니는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제일 편안한 차림에 캘리포니아(도착지) 티셔츠다”며 “눈 메이크업 안한 생눈이다”며 민낯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 써니에게 “나 코난 캐릭터 같다. 닮은 것 같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초고 공개된 티파니의 민낯에 시청자들은 “태티서”, “태티서 솔직하다”, “태티서 재밌다”, “태티서 리얼리티 최고”, “태티서 티파니 민낯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태티서 멤버들은 LA에 위치한 티파니의 집을 찾아 휴가를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