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기 당일 대구구장 정문 매표소 앞에 마련된 행사 부스에서 삼성카드로 1천원을 기부하면 선착순 250명에게 당일 경기 입장권 2매와 응원도구 2세트를 제공합니다.
기부금 전액은 열린나눔 기부처인 `아이들과 미래`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됩니다.
또한, 이 날 경기를 방문한 고객 선착순 2천명을 대상으로 경기결과를 사전 예측해 맞히는 `승부예측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경기시작 전 홀가분 스포츠데이 행사부스에서 응모권을 받은 후 5회까지의 경기 결과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 선수 싸인 유니폼, 라이온즈 피규어 등을 제공합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라이온즈와 연계하여 야구도 보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를 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