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의 태국인 남편이 화제다.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올린 가운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신주아의 태국인 남편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주아는 해당 글에서 "원기준 배우님의 지목으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A
LS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우리부부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한국에도 하루빨리 루게릭 요양 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신주아는 라차나쿤과 함께 `검색창에
승일 희망 재단을 검색해보세요` `ASL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로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 JBP 2세 경영인 이다.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들과 방콕 여행 중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주아 태국인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태국인 남편 훈훈하네요”, “신주아 태국인 남편 너무 좋아보인다”, “신주아 태국인 남편 연예인이라도 믿겠네”, “신주아 태국인 남편 말끔하니 잘 생겼네요”, “신주아 태국인 남편과 잘 사시길”, “신주아 태국인 남편 외모와 재력 다 겸비했네”, “신주아 재벌 태국인 남편이라니 좋겠다”, “신주아 태국인 남편과 행쇼”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