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1ST 미니앨범 ‘JJCC’를 발표하고 5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 ‘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가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갖고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JJCC는 지난 22일과 24일,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 강인한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완벽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컴백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태권도 도복을 연상시키는 블랙&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JJCC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1ST 미니앨범 타이틀곡 ‘빙빙빙’의 강렬한 일렉트로닉 비트에 맞춰 절도 넘치는 일명 ‘유격 콘셉트’ 칼 군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이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연출한 태권 퍼포먼스 그룹 ‘K-타이거즈’ 4인방은 540도 회전과 덤블링 등 각종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무대에 일조했다.
방송 이후 프로그램 게시판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JJCC 빙빙빙, 환상적인 안무에 눈이 휘둥그레~”, “JJCC 빙빙빙, K-타이거즈 못지않은 JJCC 완벽 군무!”, “JJCC 빙빙빙, 엔딩을 장식한 에디의 멋진 공중회전이 인상적이다”, “JJCC 빙빙빙, 칼 군무 끝판왕 등극!” 등 음악 팬들의 다양한 리뷰가 줄을 이으며 관심을 내비쳤다.
한편 이단옆차기가 총괄프로듀싱을 맡고 ‘가요계의 신성’ 텐조와 타스코가 힘을 보태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JJCC의 신곡 ‘빙빙빙’은 강렬한 비트 사운드 뒤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Raggae, Dance, Trap 등 다양한 장르가 숨어있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JJCC만의 색깔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ST 미니앨범 ‘JJCC’의 타이틀곡 ‘빙빙빙’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JJCC는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