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에서 위너가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위너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공허해`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위너의 ‘공허해’와 ‘컬러링’, 시크릿 ‘아임 인 러브’가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위너의 1위 수상에, 위너의 리더 강승윤은 “저희를 믿고 기다려주는 양현석 사장님 감사하다. YG 모든 스태프 감사하고 부모님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위너는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데뷔 일주일 만에 총 3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카라, 방탄소년단, 오렌지캬라멜, 태민, 시크릿, 위너, 세이예스, 혜이니, 스텔라, 소년공화국, 레이디스코드 등이 출연했다.
위너의 1위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앞으로 더 잘됐으면 좋겠다”, “벌써 1위라니 대단하네”, “위너 노래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