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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우영, 장어 먹여주는 박세영에게 의문 “나한테 뭘 바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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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과 박세영이 자전거 운동 후 장어를 먹었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우영과 박세영이 제작진으로부터 50만원을 받아 그것을 데이트 비용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과 박세영은 남다른 건강한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두 사람의 취미인 자전거 타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기 위해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찾았고, 바로 팔당댐 근처 코스를 가기 위해 자전거를 빌려 지하철을 탔다.

그렇게 두 사람은 팔당역에서 내리자 마자 자전거를 타며 건강한 데이트를 즐겼다. 푸른 녹음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오랜만의 여행다운 여행을 즐긴 것.

이어 두 사람은 점심은 장어로 결정했고, 고픈 배를 잡고 음식점을 찾았다. 두 사람은 장어와 파전을 주문했고 곧 나온 음식을 서로의 접시에 나눠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박세영은 남편을 챙기는 듯한 다정함으로 연신 우영에게 장어를 먹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세영의 모습에 우영은 “자꾸 장어를 줘요, 저한테”라며 “그때부터 아, 이게 뭐지? 나한테 뭘 바라는 거지?”란 의문이 들었음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세영은 점심 식사 후 다음으로 즐길 코스로 패러글라이딩을 생각하고 있던 것. 그러나 그런 세영의 뜻과 달리, 평소 높은 곳이나 위험한 놀이기구를 즐기지 않는 우영이기에, 힘을 주기 위해 장어를 먹였음이 드러나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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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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