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중고명품 매입매장 고이비토, 광주 충장로점에 이어 상무점 오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랜 경기 불황과 더불어 명품 가방에 대한 개별소비세가 부가됨에 따라 명품 업체들이 매년 가격을 높이면서 중고명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규제완화로 인해 해외 직구 족들이 늘어나고 있어 중고명품의 매입, 위탁거래가 전년보다 훨씬 활발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중고명품 거래 수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소비자 피해 사례가 등장함에 따라 중고 명품 거래를 하는 소비자들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다 현명한 거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믿을 수 있는 업체인가를 꼭 다져보고 전문가에게 정확한 상담을 받은 후 신중하게 거래를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알아두어야 할 것은 규모가 적은 곳보다 대형 중고명품 매입 업체일수록 현금 보유량이 크고 체계적인 명품 검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명품 매장인 고이비토가 인기를 끄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15년 전통의 국내 최대규모의 법인기업인 고이비토는 체계적 시스템과 확실한 고객관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존의 매입, 위탁 시스템 뿐만 아니라 현금을 받고 위탁판매가 가능한 안심위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판매한 제품에 대한 AS 보증으로 중고명품 판매자와 구매자가 원하는 부분을 만족시키고 있다.

최근, 고이비토가 광주 충장로점에 이어 광주 상무지구에까지 오픈해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광주 고이비토 충장로점 관계자는 “광주 중고명품매장의 지리적인 불편함을 덜어주고 보다 높은 질의 서비스를 광주에서도 제공하기 위해 8월 초 서구 상무지구 치평동에 고이비토 상무점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며, “기존의 고객들에게 중고 명품 거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 좋은 제품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만나보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