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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선물, 제주를 대표하는 명품선물 ‘황금낭’ 귤나무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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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추석이 성큼 다가오면서 올 해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어떤 추석선물을 할 지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가 왔다. 그렇다면 항상 주고받는 평범한 선물을 벗어나 부와 행운을 부른다는 제주 황금낭 귤나무를 선물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제주 황금낭 귤나무는 실내에서도 키우기 좋게 개발된 유실수로 1회성에 그치는 선물이 아닌 1년 내내 나무를 가꾸고 개화시기가 되면 은은한 귤꽃향에 취할 수도 있고, 열매를 맺으면 직접 따 먹을 수도 있어 고품격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귤나무 화분은 홍콩 및 해외각국에서 ‘부가 들어오는 나무’의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명절 등 축하할 일이 생기면 귤나무 화분을 대대적으로 선물하는 풍습이 있다.


황금낭은 감귤 농장에서 키우는 여러 맛있는 종류의 귤나무를 개종하여 화분에서도 잘 자라도록 개발되었고, 난 이나 분재 등에 비해 손이 덜 가는 반면, 꽃과 열매까지 볼 수 있어 기르는 재미가 있다. 이 황금낭은 일반적으로 3월부터 개화를 시작해, 6~7월에는 열매를 맺고, 초 겨울인 11월이 되면 열매를 수확 할 수 있다.


한편,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는 황금낭에서는 어린 묘목부터 화분에 적응시켜 키워 첫 해에만 열매를 보고 끝나는 일반적인 귤나무들과는 달리 꾸준하게 꽃과 과실을 볼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가오는 한가위에 가까운 지인들에게 부를 부르는 황금낭 귤나무를 선물하면 그 의미 또한 깊어질 듯하다. 황금낭(www.goldennang.com/)은 현재 택배를 통해 전국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문의전화는 1588-67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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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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