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가 출국 전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자로 지목되었다.
도끼는 지난 8월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지목 당했다고 하네요! 제가 지금 외국 가야 되서 비행기 타기 전인데 내려서 호텔가서 한번 시도 해보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그는 “그리고 혼자 가는 거라서 찍어줄 사람도 부어줄 사람도 양동이도 없는데 최대한 시도해볼게요!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도끼는 마지막으로 “실패하면 기부하겠습니다. ALS캠페인에 많은 관심 동참과 기부를 바랍니다”라는 당부도 잊지않았다.
앞서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육지담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음 도전자로 도끼-김우빈-샘해밍턴을 지목한 바 있다.
도끼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끼, 시간 다 되어간다” “도끼 아이스버킷 챌린지 실패인다” “도끼 인증샷이 늦어지는군” “육지담, 다음 도전자 잘 뽑았네” “도끼, 혼자 도전하기 외롭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