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밀당녀` 육지담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힙합밀당녀`로도 유명한 육지담이 8월 21일 교복을 입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육지담은 아이돌그룹 블락비 박경의 지목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도전을 시작하기 전 육지담은 자신을 지목한 블락비 박경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상으로 샘 해밍턴, 도끼, 김우빈을 지목했다.
그리고 육지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화면 너머에서 물벼락이 날아왔다. 얼음물을 맞은 육지담은 엉덩방아를 찧었다.
육지담 `아이스버킷 챌린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육지담, 도끼 지목했네" "육지담, 도끼 도전 기대되는데?" "육지담, 도끼는 당연히 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