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장종웅이 C컵 글래머몸매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장종웅이 당당하고 멋진 여자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파할 수 있는 롤모델이 되겠다는 그녀.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종웅은 블랙 비키니를 착용하고 가녀린 쇄골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C컵 볼륨감으로 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을 보여줘 여자보다 더 완벽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상 여자네요” “난 여자인데도 내가졌다” “백옥 같은 피부 대박” “가녀린 라인 부럽다” “다이어트 자극 받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페셜 렛미인으로 선정된 장종웅(21세)은 선천적으로 남자지만 여자가 되길 원하는 성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는 지원자였다. 학창시절 피비린내 난다고 생리를 하느냐라는 놀림과 이웃들의 손가락질 등 세상과 단절된 체 외톨이가 되어버린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던 것.
한편, 방송에서 75일간 변화된 ‘딸이 되어버린 아들’ 장종웅은 곧게 뻗은 가녀린 몸매에 C컵 가슴까지 뽐내 방청객과 MC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