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의 친언니가 배우 클라라의 요가 선생님으로 등장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배우 최여진, 클라라, 오타니 료헤이, 방송인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출연한 가운데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자신의 몸매 비법을 발레요가로 꼽으며 직접 발레요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클라라는 요가 시범에 앞서 자신의 요가 선생님을 소개했다. 이 요가 선생님은 다름 아닌 조여정의 친언니였다. 조여정의 친언니 조연정 씨는 동생 못지 않은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여정 친언니 요가, 우와 예쁘다" "조여정 친언니 요가, 자매가 다 예쁘구나" "조여정 친언니 요가, 멋있어요!" "조여정 친언니 요가, 클라라 요가선생님이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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