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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화보' 김연아, '한류스타'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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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화보` 김연아, 한류스타 전지현 제치고 TV광고모델 1위 기염 (사진=소치올림픽 갈라쇼 캡처)


`불멸의 피겨 퀸` 김연아(24)가 20일 한국광고종합연구소가 발표한 ‘7월 월간광고 동향’ 조사에서 지난 1월 이후 6개월 만에 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한류스타 전지현, 국민 여동생 미스에이 수지를 제친 결과라 더욱 놀랍다.

김연아는 총 2400명(만14~59세)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14.93%의 득표를 받아 정상을 탈환했다. 2위는 6월 CF모델 1위를 기록한 전지현(11.04%), 3위는 수지(6.91%), 4위는 배우 이승기(3.99%), 5위는 현빈(3.35%)이 자리했다.

한편, 김연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의 화보에 참여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연아는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김연아 화보, 전지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화보, 전지현 모두 사랑스러워” “김연아 화보, 전지현, 수지, 전·현직 국민 여동생들이네” “김연아 화보, 전지현, 수지, 한국대표 미녀들”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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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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