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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시민 영화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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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센텀벤처타운과 영화의전당 등에서 ‘해운대구 시민 영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려 큰 관심을 받았던 시민 영화아카데미는 부산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해운대구가 특별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성인들만을 대상으로 했다면 올해는 시민 모두와 함께하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대폭 낮췄다.

초등반, 청소년반, 대학생 및 일반인반 등 3개 반에 80명을 모집하며 전문가들이 영화 이론에서부터 실무, 제작, 편집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9월 14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열리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석 달 동안 영화의전당 편집교육실, 녹음실 등 전문장비가 갖춰진 시설에서 교육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에서 해운대를 배경으로 한 5~10분가량의 단편 영화를 직접 제작하고, 11월 21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시사회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회도 얻게 된다.

이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10월 5일 오후 2시에는 유명 감독과 배우로부터 영화 인생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돼 있다.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꿈나무에서부터 영화 마니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해운대구 시민 영화아카데미’ 참여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9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 홈페이지 http://2url.kr/avN4, 051-7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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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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