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접어든 송도국제도시, LTV·DTI완화 최대 수혜 정부가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LTV ㆍDTI(주택담보인정비율 ㆍ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LTV ㆍDTI 규제가 완화되면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나면서 내 집 마련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LTV(주택담보인정비율)는 은행 ㆍ보험 업종은 서울 50%, 경기 ㆍ인천은 60%로 제한을 받아왔지만 앞으로는 지역에 관계없이 70%로 완화된다. DTI(총부채상환비율) 역시 서울 50%, 경기 ㆍ인천은 60%로 제한했지만 앞으로는 60%로 통일된다.
부동산 시장의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TV ㆍDTI 규제 완화로 높은 전세가에 지친 수요자들이 직주 근접과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아파트 문을 두드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접어든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의 인기가 오르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대기업 이전 등 꾸준한 개발호재와 쾌적한 주거환경,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명문교육환경과 각종 개발호재로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5공구에 들어서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소형평형대 주택이 희소한 송도국제도시에 지하 1층, 지상 32~41층 ,8개동, 총 1406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별로 ▲59㎡ 299가구 ▲72㎡ 391가구 ▲84㎡ 594가구 ▲105㎡ 122가구(외국인 임대 119가구 포함)로 구성돼 있다. 이미 59㎡, 72㎡은 분양마감 됐으며 84㎡ 일부 가구를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주변에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뉴욕주립대가 이미 개교했고,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가 올해 개교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송명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의 초, 중, 고교가 인접해 있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송도신도시 7공구 테크노파크 일대에
코오롱글로벌 ㆍ코오롱워터앤에너지 등 대기업 본사가 이전했고, 포스코 글로벌 R&D센터가 들어섰다. 5공구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동아제약 등이 생산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는 첨단의료 ㆍ바이오 연구단지가 조성되면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공원길을 통해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구축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단지 입주가 이뤄지는 2016년이 되면 편의시설도 늘어난다. 테크노파크역 옆에서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과 홈플러스가 2016년 문을 열 계획이다. 송도신도시 내 롯데마트도 작년 말 이미 개점했으며, 총 24만㎡의 문화공원이 2016년까지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마트 연수점, 홈플러스 연수점, 쇼핑몰과 CGV가 입점해 있는 스퀘어원도 가깝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2016년 9월 입주할 예정이며, 송도국제도시내에서 최초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하여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문의 032)833-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