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07.14

  • 13.42
  • 0.32%
코스닥

925.79

  • 6.80
  • 0.73%
1/3

김연아 화보 ‘은퇴 후에도 고혹적인 분위기 여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연아 화보 ‘은퇴 후에도 고혹적인 분위기 여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연아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김연아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인터뷰도 나누었다.


    김연아는 은퇴 후 소감에 대해 "운동을 안 하니 아픈 것도 없고 정신적으로 편안해요. 지금은 직업이 없으니까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전혀 없죠"라며 자유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김연아는 쇼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선수 생활 땐 입을 일이 없어 망설여져 그냥 내려놓았던 옷들도 요즘엔 맘에 드는 대로 사요. 언젠간 입겠지 뭐"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도 훈훈하게 했다.


    음주에 대해서 김연아는 "아직 술을 작정하고 마셔본 적 없어요. 일단 얼굴은 안 빨개지더라고요. 지인들에 의하면 `잘 마실 거라고` 맥주밖에 못 마셔봤는데, 아직 술 맛은 모르나봐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9월 대학원 진학 전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는 김연아는 엘르와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소소한 향후 계획을 털어놓았다. 엘르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