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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 오픈 임박, '김준수의 꿈의 공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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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 오픈 임박, `김준수의 꿈의 공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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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호텔 제주도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


    총 285억이 투자된 JYJ 소속 시아준수(김준수)가 대표를 맡은 제주토스카나호텔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서귀포시 용흥로(강정동)의 2만1026㎡에 호텔을 짓는 관광객 이용시설업(전문휴양업)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해 4월부터 공사를 해 온 토스카나호텔은 올해 1월 제주특별자치도 종합계획심의회에서 투자진흥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60여개의 객실, 4개의 풀빌라 동으로 구성됐으며, 내부에는 야외수영장과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을 모티브로 한 자연휴양형 부띠끄 호텔이다.

    현재 막바지 공사 중으로, 지난주 호텔신축에 따른 준공허가가 완료된 상태로, 조만간 관광숙박업 등록 신청을 한 후 개장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수는 2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십대 부터 해외 활동을 하며 다양한 풍경과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담아 오는 것을 즐겼다. 제주도에 처음 갔을 때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감동을 잊을 수 없었고, 그 제주도에 꿈의 공간을 짓고 싶었다. 내가 제주도에서 받은 느낌을 건축 인테리어에 그대로 담아 호텔을 찾는 분들이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기를 원했다”고 호텔 건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해외 투어 인터뷰 때도 자주 밝혔지만 야자수와 바다를 좋아해 토스카나 호텔에도 야자수와 잔디 등의 조경과 바다 전망과 야외 수영장에 특별히 더 많이 신경 썼다. 호텔의 수익금으로는 소외계층의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도 진행하고 싶다. 꿈이 이뤄진 것 같고 이국적인 토스카나 느낌의 완공된 호텔을 보고 아주 맘에 들었다.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총 지배인 이하 50여 명의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준수는 2011년 제주도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캠페인 당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한 바 있다.

    김준수의 제주도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 김준수 돈 많이 벌었네", "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 정말 많이 벌긴 하나부다", "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 정말 부러운 인생"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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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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