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는 컴백 발표와 함께 21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앨범 `MAMACITA(아야야)`는 다음달 1일 출시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2년 7월 발표한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슈퍼주니어의 새 음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그 동안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등 유닛 및 개별활동을 통해 맹활약했다.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슈퍼주니어는 2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컴백 기대된다" "슈퍼주니어 드디어 정규 7집 나오는구나" "슈퍼주니어 컴백 얼른 보고 싶다" "슈퍼주니어 콘서트? 꼭 가야지" "슈퍼주니어 벌써 7집이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다음달 19~21일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를 펼칠 계획이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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