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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8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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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8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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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수도권에서 상승폭을 키우며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6% 상승했다.


    수도권(0.08%)은 경기가 상승폭을 끌어올리며 7주 연속 올랐으며, 서울(0.06%) 역시 4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매매가격은 LTV, DTI 상향 등 정부의 금융규제 완화에 이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로 수요자들의 매수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모습을 보이며 상승세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시도별로는 광주(0.13%), 울산(0.11%), 경기(0.11%), 경남(0.07%), 서울(0.06%), 대구(0.06%) 등은 상승하였고, 세종(-0.14%), 충남(-0.05%), 강원(-0.05%) 등은 하락했다.

    이번주 전세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0.09%의 상승폭을 보였다.


    전세가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매물을 구하는 근로자 및 신혼부부 수요 등이 꾸준한 반면, 월세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공급부족이 지속되며 상승세가 이어졌다.

    수도권(0.12%)은 경기와 인천의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한 가운데 14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지방(0.05%)은 공급물량 과잉으로 세종의 약세가 지속된 반면 충남 천안, 아산 등은 수급불균형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시도별로는 경기(0.17%), 충남(0.15%), 광주(0.13%), 인천(0.12%), 대구(0.10%), 충북(0.10%), 제주(0.10%), 경남(0.07%) 등은 상승했고, 세종(-0.58%), 전남(-0.05%)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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