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부인 전미라가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 코치로 합류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일곱번째 종목 `테니스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최초 ATP투어에서 우승한 이형택 선수와 대한민국 사상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전미라 선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미라는 윤종신의 부인으로 아이가 셋인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선수 시절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윤종신 부인 전미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부인 전미라, 윤종신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 “윤종신 부인 전미라, 방부제를 드신 줄”, “윤종신 부인 전미라, 뒷태가 대박임”, “윤종신 부인 전미라, 여전히 이뿌다”, “윤종신 부인 전미라, 더 날씬해 진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