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가 `우리동네 예체능` 코치로 합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말미, 다음 주 방송 예정인 테니스 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모습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대한민국 사상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05년 은퇴했으며 현재 MBC 스포츠+ 테니스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전미라에 대해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전미라 예쁘다”, “전미라 대박”, “전미라, 윤종신 아내?”, “전미라, 세 아이의 엄마 같지 않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12월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라익 딸 윤라오 윤라임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