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인 가구가 살기 적당한 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2~3인 가구의 증가로 투룸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가구 대비 2~3인 가구의 비율이 45.5%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같은 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서초구 우면동 일대의 오피스텔 품귀현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원룸 분양을 마감한 서초미라쉘 오피스텔은 현재 투룸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초미라쉘이 위치한 서초구 우면동은 대기업R&D센터가 집중된 지역으로 고소득층 전문직 종사자들의 투룸 오피스텔 선호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은
삼성전자 우면R&D센터(2015년 완공예정),
LG전자 서초R&D캠퍼스, 현대자동차 연구센터, KT연구개발센터 등 다수의 연구소가 입주 예정으로 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우면동서초미라쉘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6.87~29.95㎡, 지하 2층~ 지상 8층 1개 동 총 92실로 구성됐다. 지하1층과 지상1층은 근린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2~8층까지는 총 11개 타입의 원룸과 투룸 구조로 이뤄졌다.
서초미라쉘 오피스텔은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와는 도보 3분 거리, 양재시민의 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4호선)도 근처에 있어 강남과 사당까지 4분대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도로교통도 쾌적하다.
인근에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가 위치해 편리한 쇼핑생활이 가능하고, 예술의전당, 국립현대미술관 등 문화시설공간도 다양하다. 양재 시민의 숲, 문화예술공원, 서울대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여기에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평면구성과 곡선 형태의 외관, 건물 중앙에 아트리움 설치로 환기 채광 및 쾌적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투룸 개별 에어컨 설치, 2중 창호 설치로 열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1억 2천만원대의 강남권 최저분양가 매입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시행사는에이치아이씨엔씨㈜, 시공사는소사벌종합건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으로 안전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대출도 가능하다. 또 현재 서초미라쉘 오피스텔 상가도 분양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 02-571-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