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엄마의 정원' 김창숙, 정유미 불임에 '그런 꼴로 결혼을 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엄마의 정원` 김창숙, 정유미 불임에 `그런 꼴로 결혼을 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창숙이 정유미 불임을 알게 되었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연출 노도철, 권성창|극본 박정란)에서는 경숙(김창숙 분)이 윤주(정유미 분)의 불임 소식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숙은 배냇저고리를 버린 윤주에게 화를 내지만, 윤주는 참을 수 없는 죄책감에 경숙에게 불임이라고 밝힌다.

    경숙은 놀라 아무 말도 못하고, 윤주는 눈물을 흘리며 병원에서 임신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힌다.



    경숙은 `지금 그게 무슨 소리냐`며 몸을 떨고, 윤주는 한참 동안 머뭇거리다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경숙은 믿기지 않는다며 몸을 떨고, 윤주는 "저도 충격이 커서 말씀 못드렸다"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경숙은 이에 의사가 검사 한 것 맞냐고 화를 내고, 결국 주저앉아 어째서 불임이냐며 믿기지 않아 한다.

    윤주는 자신의 자궁이 기형이라고 밝히고, 경숙은 의술이 발전되었다며 생각을 하다 "너는 언제까지 날 속일 작정이었냐"며 소리를 질렀다.


    경숙은 윤주를 믿지 못하겠다며 같이 병원에 가보자고 하고, 윤주는 속인게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경숙은 기어이 윤주를 끌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을 찾은 경숙은 의사에게 윤주의 자궁에는 아이가 자랄 수 없다고 밝히고, 경숙은 "그런 몸으로 어떻게 시집 올 생각을 했냐"며 어이없어 한다.


    의사는 본인이 모를 수 있다며, 입양을 추천하지만 경숙은 의사에게 화를 내며 윤주를 노려보는 모습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