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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시스템51’, 500개 한정판매.. “지금껏 이런 오토매틱 시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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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와치, 플라스틱 오토매틱 시계 ‘시스템51’ 출시
- 가로수길 스와치 팝업스토어서 500개 우선 한정 판매




스와치의 기술력이 집대성된 혁신적인 오토매틱 시계 ‘시스템51’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는 오토매틱 시계 ‘시스템51’(SISTEM51)을 8월 22일부터 신사동 가로수길 스와치 팝업 스토어에서 500개 우선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스템51은 51개의 부품을 단 하나의 나사로 조립한 오토매틱 손목시계로, 지난해 스위스에서 발표된 이래 “스와치의 진보된 기술력이 집대성 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크게 주목 받은 바 있다.


시스템51이 주목 받는 것은 부와 권위의 상징이던 오토매틱 시계의 대중화를 이루어낸 데 있다.


전통적인 오토매틱 시계는 장인들이 최대 500개 넘는 부품을 수제작 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어 많게는 수천만 원대부터 수억 원대를 호가하는 반면 스와치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품을 51개로 줄이고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20만 원 미만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격을 낮추는 데 성공하며 오토매틱 대중화의 첫 발을 내딛는 데 성공했다.


무브먼트에는 자성에 강한 구리, 니켈, 아연 합금이 사용됐으며, 습기와 먼지에 강한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단단히 밀봉되어 있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움직임이 없는 상태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90시간의 우수한 파워리저브 기능 또한 갖췄다.


디자인은 우주의 아름다움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시스템51의 대표 컬러인 시스템 블루는 별자리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제품으로, 다이얼에 새겨진 6개의 붉은 점은 무브먼트 내 핵심적 역할을 하는 6개의 루비 위치를 가리키며, 점들을 연결하는 흰색의 가는 선은 별자리를 연상케 한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시계 뒷면인데, 모듈과 360° 진동추를 투명하게 처리해 중앙의 스크루(screw)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무브먼트의 매혹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다.


블루 컬러의 케이스가 상쾌한 느낌을 자아내는 ‘시스템 블루’, 레드 컬러의 방사형 진동추가 매력적인 ‘시스템 레드’, 화이트 컬러의 바디와 비비드한 컬러의 진동추가 팝아트를 연상시키는 ‘시스템 화이트’, 블랙 컬러의 레더 스트랩이 미니멀한 느낌을 주는 ‘시스템 블랙’ 등 총 4가지 컬러가 출시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스와치 코리아 홈페이지 (www.swatch.com/kr)및 스와치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watch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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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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