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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 열애설 총 정리 '드디어 베일 벗다' 사촌도 알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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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열애설이 거론되고 있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됐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10일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았다. 이 곳에서 두 사람은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했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2013년 9월 처음 발각됐다. 당시 한 매체는 서울숲 인근에서 손잡고 데이트하고 있는 최자와 설리의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최자와 설리는 소속사를 통해 이 모든 사실을 완강히 부정했다.


두 사람의 부인에도 불구 최자와 설리는 1년째 열애설 주인공으로 언급됐다. 지난 6월에도 최자가 분실한 지갑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하게 담긴 사진이 노출됐다. 당시에도 양측은 두 사람의 열애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7월 설리는 악성댓글과 각종 루머로 인한 고통을 이유로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달 30일 최자 사촌 톱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납치 만세", "동해바다로 납치당하는 중 앞좌석 연애질"이라는 글과 함께 최자와 설리로 추정되는 남녀가 포함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당시 누리꾼들은 함께 탄 차가 최자의 디스커버리라는 점과 손에 흉터가 있는 점 등을 꼽으며 최자와 설리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톱밥이 사진을 지우며 흐지부지됐다.


이처럼 명쾌한 대답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8월 최자와 설리의 한밤데이트가 또 다시 목격됐다.


이와 관련해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34)와의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19일 소속사는 "설리와 최자 두 사람이 서로 의지하는 사이다"라고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항간에 불거진 에프엑스 관련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은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열애 공식인정 진짜 사귀는구나! 사촌 톱밥도 다 알고 있었네" "설리 최자, 열애 공식인정 진작에 그랬어야지" "설리 최자, 비밀연애 답답하진 않았을 듯 공식인정 바라던 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톱밥SNS/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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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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