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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원기준, 김지영에게 “이러다 우리 처남댁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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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이 태경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될까?

8월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 79회에서는 하은(김지영 분)과 태경(김호진 분)이 더욱 가까워질까봐 걱정하는 동준(원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경이 재한(노주현 분)의 친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동준은 태경과 하은의 사이를 더 신경 쓰게 되었다.

만약 태경과 하은이 결혼이라도 하고 재한이 태경이 자신의 친아들임을 알게 된다면 동준은 전처인 하은을 처남댁으로 불러야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이다.

이 문제로 동준은 하은을 찾아가 태경과의 이별을 종용했다. 동준이 태경에 얽힌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현지(차현정 분)는 자꾸 전처를 찾아가는 동준이 못마땅했다. 이 일로 인해 현지와 동준은 자꾸 다투게 되었고 그 상황에서도 동준은 자신이 아는 비밀을 현지에게 알리지 않았다. 두 사람에게는 아직 신뢰가 쌓이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동준은 또다시 하은을 찾아갔다. 동준은 하은에게 “(뺨 때린 거)폭행죄로 고소하겠다”라고 협박하며 “태경과 헤어져라”라고 말했다.

하은은 “그걸로 고소 당할 거 같았아면 나는 당신 간통 사기죄로 고소하고도 남았다”라며 비웃었다. 하은이 태경과 헤어지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동준은 “태경과 결혼하면 당신은 내 처남댁이 되는 거다”라고 소리쳤다.

한편, 하은의 가게 앞에 찾아온 현지는 동준과 하은의 모습을 목격한다. 현지는 태경의 비밀을 알고 있는 듯한 동준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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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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