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태민은 18일 낮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에이스`(ACE)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일렉트로 스윙 댄스곡 `괴도`(Danger)로 동방신기의 `주문`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주제가를 만든 토마스 트롤슨이 작곡에 참여했다. 태민의 솔로 앨범에는 테디 라일리(Teddy Riley),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토마스 트롤슨(Thomas Troelsen), 켄지(Kenzie)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괴도`를 비롯해 최강창민, 종현, 카이 등 SM가족들의 지원 사격으로 화제를 모은 `에이스` `프리티보이`(Pretty Boy)를 비롯해 실험적인 색깔의 크로스오버 댄스 곡 `Experience`, 사랑에 빠진 심적 갈등을 솔직하게 그린 업 템포 팝 댄스 곡 `거절할게(Wicked)`, 몽환적인 느낌의 미디엄 템포 R&B 곡 `소나타(Play Me) 등 총 6곡이 담겼다. 태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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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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