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18일 자사 자문형신탁인 `동양자녀사랑 사전증여신탁`과 `동양snowball신탁1호` 누적수익률이 이달 초(2014.8.1) 100%를 돌파한 이후 14일 현재까지 100% 이상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상품은 고객의 운용지시에 따라 주식, 유동성 자금 등에 운용해 KOSPI지수 상승률 이상의 주식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특정금전신탁으로, 올해 들어서만 400억원 이상의 고객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동양자녀사랑 사전증여신탁`은 신탁운용수익에 대하여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아 증여세 절세부분 만큼의 실질증여금액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실제 2010년 1호 설정 당시 성년 자녀에게 1억원을 증여(증여세 약 630만원)한 고객의 경우 현재 평가금액인 약 2억원을 일시에 증여(증여세 약 1,800만원)할 경우보다 1,170만원의 절세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민호 동양증권 신탁팀장은 "트렌드를 좇아 단기 수익률에 연연하지 않고 저평가 우량주에 초점을 맞춘 운용전략을 변함없이 가져간 결과 변동성 높은 장세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동양증권 자문형 신탁은 매주 수요일 설정되고 전국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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