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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이선희의 잊지말아요 열창, "백지영의 노래는 연기에 몰입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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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백지영이 JTBC ‘히든싱어 시즌3’의 이선희 스페셜 편에 출연하여 이선희와 함께 ‘잊지말아요’를 함께 부르며 진한 감동을 남겼다.

백지영은 ‘히든싱어 시즌3’를 시작하기 전 이선희 스페셜 편에 게스트 임창정, 김경호와 함께 출연, 이선희의 수 많은 명곡들을 이야기 하며 추억을 되새겼다.

또한, 백지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이선희의 곡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열창하여 이선희를 흐뭇하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희가 함께 출연한 후배 가수들의 노래들 중 좋아하는 곡을 자신의 느낌으로 재해석하여 불렀다. 백지영의 노래 중에서는 ‘잊지말아요’를 좋아한다며 “백지영 씨의 노래는 연기에 몰입하게 해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선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잊지말아요`를 불렀고, 이를 들은 백지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백지영은 "자기 노래할 때 익숙한 느낌으로 답습하는데 언니가 이 노래를 새로 부르게 한 것 같다. 그래서 정말 몰입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이선희와 백지영은 따뜻하게 손을 맞잡고 선,후배 사이를 뛰어 넘는 애정이 가득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잊지말아요’를 통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여 임창정의 질투를 샀다.

한편, 이날 이선희는 백지영의 댄스곡 ‘대쉬’를 부르며 농염한 손짓과 눈빛을 보여 백지영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백지영 이선희 잊지말아요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이선희 잊지말아요, 전율이 장난 아니다”, “백지영 이선희 잊지말아요, 짠하네”, “백지영 이선희 잊지말아요, 최고의 가창력이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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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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