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서현과 에프엑스의 엠버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강타, BoA,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슈퍼주니어-M, 조미, 헨리, 장리인, J-MIN, 레드벨벳, 이동우, 프리데뷔팀 `SMROOKIES`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초호화 스타들이 선사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더불어 이날 공연은 아티흐트별 히트곡 무대와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총 67곡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화려한 무대 연출로 구성되었으며, SM의 프리데뷔팀 `SMROOKIES`와 `SMROOKIES` 출신의 멤버가 다수 포함된 8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도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