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룸메이트`에서 가수 박봄이 "뿌리면 뿌릴수록 얼굴이 작아지는 동안미스트"라고 소개하며 사용한 제품 `황후연미스트`가 화제를 모은 끝에 품절 사태를 맞았다.
박봄은 황후연 제품을 틈날 때마다 실제로 사용하곤 했으며,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이 방송에 소개되면서 붐을 이루게 된 것. 황후연 관계자는 "박봄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사용하고 추천하는 제품이라 `박봄 미스트` 이전에는 연예인미스트로 더 알려져 있었다"고 전했다.
황후연 미스트는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로 `동안미스트`라고도 불리는데, (주)황후연의 제품으로 백화점, 면세점 등에 다양한 제품이 납품되고 있다. 식물성 원료를 사용, 원적외선을 방사해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신개념 미스트인 `MINERAL 33 POM CELL MIST`가 풀 네임이며, 33가지 식물 원료, 98.5%의 천연 식물 추출액을 사용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가수 박봄이 직접 얼굴에 뿌리면서 유명해졌다. 이 미스트는 한국 원적외선 응용평가원의 시험 결과 원적외선 방사율 90.1%를 보였다.
현재 황후연미스트는 황후연 쇼핑몰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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