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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프로듀서로 가요계 복귀…"아직도 유승준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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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최희진이 앨범 프로듀서로 변신해 `아직도 유승준이 그립다`를 공개해 화제다.

해당 곡은 데뷔 5년차 실력파 래퍼 제이사운드(J.Sound)의 신곡으로 타이틀과 달리 서정적인 멜로디에 피아노 반주가 가미된 힙합 알앤비(R&B) 장르다.

이에 제이사운드는 유승준의 팬임을 공개하며 "스티브 유, 나는 당신을 존경한다(Steve Yoo. I respect you). 그의 노래와 춤은 지금도 완벽하다. 사람들은 최고의 아티스트를 잃었다"며 유승준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또한 "네티즌은 난리 쳐. 어깨춤 대신 글자로 춤을 춰 다 아는 척. 운 나쁘게 희생 됐어. 금배지 장사꾼 논리. 총대받이 가엽은 청년은 마치 힘 없는 좀비 럭비처럼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쫓겨났어"라며 유승준을 적극 옹호했다.

한편, 프로듀서로 변신한 최희진은 지난 2010년 태진아-이루 부자에 대해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1억 원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2011년 7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해당 사건 후 주아라로 개명, 제 2의 삶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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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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