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이 봉중근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서울 잠실 경기장에 시구하러 왔어요. 봉중근 선수가 직접 코치를 해주시다니. 엘지 트윈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디제인과
LG 트윈스의 봉중근 선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대고 예쁘게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레이디제인은 이날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레이디제인 시구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제인 좋았겠다”, “레이디제인 열심히하는 모습 보기 좋아”, “레이디제인 흥해라”, “레이디제인 응원할게요”, “레이디제인 요즘 활동 열심히 하시네”, “레이디제인 봉중근 선수랑 잘 어울려요”, “레이디제인 봉중근 무슨사이야” 등 반응했다.
한편, 가수 레이디제인은 2006년 허밍어반스테레오 2집 객원보컬로 활동했으며 2006년 인디 밴드 아키버드의 1집 ‘All Allowed’로 데뷔했다. 9009년 홍대 밴드 티라미스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