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유진, 간미연의 친분 인증샷이 공개됐다.
13일 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부파vs건어물파. 우리는 야채파"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티티마 출신의 소이, SES 출신의 유진,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과 리포터 홍레나가 함께 찍은 사진으로 90년대 걸그룹 출신들의 만남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이들은 여신처럼 빛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활동 당시 못지 않게 변함 없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야채파`라는 말은 90년대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여자 연예인들의 모임으로 유진, 간미연, 소이 뿐만 아니라 슈, 박지윤 등도 포함 된 친분 모임이다.
한편, 소이-유진-간미연의 `야채파` 모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여자 아이돌이랑 비교해도 손가락 안에 들 외모다", "90년대 걸그룹 외모가 진짜 역대급이었지", "아직도 다들 여신이네. 지금 같이 활동하면 비주얼 그룹 소리 듣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