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 선수의 '애뜻한' 아들 사랑…"아이와 헤어질때마다 가슴 미어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 선수의 `애뜻한` 아들 사랑…"아이와 헤어질때마다 가슴 미어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8월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여성 이종격투기 선수 송효경씨를 다루었다.


    이혼 후 이종격투기를 시작한 송효경 선수는 아들과는 정해진 시간에만 만나고 있음을 고백했다.

    송효경 선수는 "아이와 헤어질 때는 드라마 같은 일이 일어나서 속상하다. 그렇지만 이게 현실이기 때문에 아이와 제가 잘 해결해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아이를 들여보낼 때 가슴이 미어지겠다"며 안타까워했다.

    송효경은 "항상 아프다. 전화통화도 자주 하지 못한다. 매일 전화를 하게 되면 아이 생활에 피해가 될 것 같아서 만나기로 한 시간 외에는 만나지 않는다. 어르신들께서 관리하는 교육 방침에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효경씨를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송효경, 힘내세요" "송효경, 편견과 자신과의 싸움이 정말 힘들꺼같다" "송효경,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