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일 방송된 케이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정 제주도 타운 하우스가 공개됐다.
집에 들어선 이영자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정은 "입주한지 일년 반 됐다. 원래 집이 양식, 목조 주택이다. 그거에 맞춰 인테리어를 골랐다"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가장 먼저 냉장고를 구경하고자 했다. 이정은 "서울에 올라가려고 정리했다. 없다"며 문을 열었다. 냉장고 한 쪽에 쭉 진열된 복분자가 이영자의 눈에 들어왔다. 오만석은 "집이 예쁘다. 서울 올라가라. 내가 하루 묵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넓은 소파와 거실에 오만석은 "청소 어떻게 하냐"고 놀래워했다. 이정은 "여기 먼지가 없다. 바닷가 쪽에는 모래바람이 많은데 여긴 없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욕실까지 붙은 넓은 침실이 눈길을 끌었다. 이 욕실은 거실과도 연결되어 있도록 문이 두개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