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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전쟁’ 슈 쌍둥이 라희-라율, 먹방-댄스 깜찍한 애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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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 임라희-라율이 tvN ‘고래전쟁’에서 깜찍한 애교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래전쟁’ 제작진은 12일(화) 저녁 8시 50분 3회 방송을 앞두고 슈의 쌍둥이 딸 임라희-라율의 사랑스러운 애교가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쌍둥이는 입에 과자를 물고 통통한 볼로 오물거리며 먹방을 연출하거나, 소파를 짚고 몸을 흔드는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마치 인형을 보는 것 같은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쌍둥이는 이날 방송에서 엄마 슈가 “윙크”를 외치자 보란 듯이 깜찍하게 두 눈을 깜빡이는 애교를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라희 라율이 점점 더 예뻐진다”, “윙크하는 모습 기대된다”, “토마토 같이 통통한 볼 깨물어 주고 싶다”, “저런 아기들이라면 하루 종일 보고 있어도 행복할 것 같다” 등 쌍둥이를 향한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고래전쟁’에서는 슈가 농구선수인 남편 임효성, 친정엄마 박선자와 함께 출연해 장서 갈등 사이에서 난감해 하는 ‘새우’의 사연을 전한다. 슈는 모두 한 고집 하는 남편과 친정엄마가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때가 많아 난처하다면서도, 오히려 그 모습이 제3자 입장에서 보면 귀엽다고 전해 해맑은 매력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12일(화) 저녁 8시 50분 방송.

‘고래전쟁’(4부작)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속담에서 착안한 삼자대면 요리배틀쇼로, 방송인 홍진경, 이휘재, 박미선이 MC를 맡았다. 고부 사이에 낀 남편, 거친 누나들 틈의 남동생 등 그동안 다양한 삼각관계 속에서 등이 터지던 ‘새우’ 연예인들이 ‘고래’인 가족이나 지인 두 사람의 요리를 평가하며 솔직한 이야기로 재미를 주고 있다. 지난 1회 ‘시어머니 vs 며느리’ 편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가족, 2회 ‘남편 vs 두 아들’ 편에서는 배우 박준규의 가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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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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