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참 좋은 시절' 종영, 김지호 "새로운 장르 시도, 만족스러워"

관련종목

2024-09-29 13:2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참 좋은 시절` 종영, 김지호 "새로운 장르 시도, 만족스러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지호가 ‘참 좋은 시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마지막회에서 동옥(김지호 분)은 미혼모 돕기 자선 바자회를 진행하며 자신이 만든 옷을 파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그런 동옥을 바라보는 동석(이서진 분)과 태섭(김영철 분)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우진(최웅 분)이 나타나 동옥의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주며 동석과 우진의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게 했다. 우여곡절 많았던 두 사람의 사랑도 행복한 모습으로 그려지면서 해피엔딩을 알렸다.

    동옥 역을 연기한 김지호는 ‘참 좋은 시절’ 종영에 “이번 드라마에서 좋은 배우, 선생님들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동옥이란 캐릭터를 연구하면서 새로운 연기 장르를 시도해 본 거 같아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다. 드라마가 끝난 지도 모르게 시간이 흘렀고 그동안 시청자들이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에서 김지호는 동옥을 연기하며 힐링과 공감을 자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