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환이 여자친구 김태이를 집에 초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8월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여자친구 김태이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안리환은 자신의 방 정리를 깔끔하게 하며 여자친구 맞이할 준비에 분주했다. 안리환은 장미까지 사러 가는 등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리환은 김태이의 눈에서 보석이 나온다는 애정어린 이야기를 하며 팔불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어서 안리환 집에 도착한 안리환 여자친구 김태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었으며 계속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원은 "아이가 아니라 여자같은 얼굴이다"고 말하며 안리환 여자친구에 거침없는 애정을 표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들과 아이들의 소원이 이뤄지는 버킷리스트 특집이 공개됐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 안리환 여자친구 등이 출연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안리환 여자친구, 정말 이쁘다" "안리환 여자친구,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안리환 여자친구, 안리환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