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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영상메시지 "사랑과 희망의 복음을 함께 나누러가겠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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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영상메시지를 보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4일 방한이 계획된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 국민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교황은 국민들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교황은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준 환대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저와 같이 이번 여정이 한국의 교회와 사회를 위하여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한 목적인 아시아청년대회에서 젊은이들에게도 메시지를 알렸다. 교황은 “특별히 저는 청년들에게 주님의 부르심을 전합니다. 아시아 젊은이여 일어나라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추고 있다”리고 밝혔다.


교황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빛이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모든 신앙의 순교자들의 증거를 거울삼아 빛납니다. 저는 다가오는 8월 16일 서울에서 이분들을 복자로 선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교황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과 희망의 복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는 기쁨으로 저는 여러분에게 갑니다”라며 방한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교황 영상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교황 영상메시지, 얼른 오셔서 상처받은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달라" "교황 영상메시지, 참으로 감동적이다" "교황 영상메시지, 온 누리에 축복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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