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무한 도전' 정준하, 자신의 무지함에 학창시절 후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무한도전` 정준하가 무지함으로 얼음을 녹이는 실수를 범하며 학창시절에 소홀했던 공부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정준하는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 폭염의 시대` 특집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얼음부호 노홍철로부터 얼음을 대출해 각자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은 정해진 시간까지 얼음을 가장 크게 가져가는 사람이 우승하는 것.

멤버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얼음 보호에 나섰고 무한도전 정준하는 "소금을 구해야 한다"며 "소금이 얼음을 덜 녹인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 하지만 얼음이 녹기 시작하자 살짝 당황한 정준하는 빗나간 결과에 낙담한 표정으로 "이래서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나보다"고 말해 또한번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한편, 무한도전 정준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무지게 더위야! 가냐? 우린 이제 시작이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해 눈길을 모았다. 무한도전 정준하가 공개한 사진에는 무한도전 정준하가 한복을 입은 유재석, 하하와 함께 조선시대 사람들로 분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 정준하니까 가능한 일","정준하, 나도 소금이 얼음을 녹이는줄 알았다." , "정준하 말에 깜빡 속을뻔했네" 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