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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박은지.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고백 “심할 땐 가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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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가 원형탈모에 대한 고민을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숙, 김지민, 김영희, 김신영, 박은지, 에이핑크 윤보미가 ‘피부&탈모 정복’에 나선다.

이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본격적인 합숙에 들어가기 전날 미리 병원에서 피부와 두피 검사를 받았다.

그 후 진단 결과를 갖고 피부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피부팀’과 두피에 신경써야 할 ‘탈모팀’으로 나뉘었다.

이때 건강한 모발상태로 인해 피부팀이 된 김지민에 이어 두 번째로 의사에게 호명된 박은지는 피부 상태는 20대초중반이나 두피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의사는 박은지에게 “3개월 전에도 탈모가 이쪽에 있었는데, 어제 새로운 탈모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숙은 원형탈모가 왜 생기는지 물었고, 의사는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며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더욱 심각해질 수 있음을 조언했다.


그에 박은지는 “사실 이게 나아진거다”라며 더 심했던 적에는 좌우 머리숱이 맞지 않을 정도로 차이가 나서 가발을 부착해야 했었음을 전했다.

한편, ‘피부팀’으로는 김지민과 김영희, 윤보미가 ‘탈모팀’에는 김숙, 김신영, 박은지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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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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