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3

별세 박성신, 나얼-이승기-마야 등 리메이크곡 ‘한번만 더’ 원가수… ‘사인은 불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별세 박성신, 나얼-이승기-마야 등 리메이크곡 ‘한번만 더’ 원가수… ‘사인은 불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박성신의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9일 카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박성신은 8일 오후 숨졌으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입문한 고인은 1990년 발표한 데뷔곡 `한번만 더`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앨범으로 1990년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번만 더`는 가수 나얼, 이승기, 마야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다시 부를 만큼 대중들의 사랑을 크게 받은 곡이며, 대중음악사에 족적을 남긴 곡이다.

고 박성신 빈소는 대전 중구에 위치한 카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상주는 목사인 남편 임인성 씨이며 발인은 10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충북 진천 장수원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