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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유라, 담력체험 중 홍종현에게 감동 “남편 있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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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가 담력체험 중 넘어졌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지난 주 남궁민-홍진영 커플과 홍종현-유라 커플의 게임대결에 이어, 획득한 상품을 얻기 위해 담력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식사를 마친 두 커플은 각각 정해진 순서대로 담력체험을 떠났다. 어두운 숲 속으로 들어가 긴장감 속에서 획득한 상품 교환권을 가져오는게 미션이었다.

먼저 떠난 남궁민 홍진영 커플이 무사히 돌아온 뒤 홍종현 유라 커플도 담력체험에 나섰다. 이때 홍종현은 숲에 들어서자마자 자신이 귀신을 본 적이 있다고 말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즐거운 모습이나 적극적인 모습을 잘 보이지 않던 홍종현은 담력체험을 통해 왠지 활기있는 모습을 보인 것.

그는 무서움에 떠는 유라를 보며 즐거운 듯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허공을 보며 “저건 뭐지?”라고 능청스레 말하기도.

또한 상품권을 얻기 위해 박스에 손을 넣었을 때도, 귀신과 손이 닿자 놀란 척도 않고 유라에게도 그 경험을 겪게 하려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장난 속에서도 유라가 발을 굴러 넘어지자 걱정하며 손수 옷을 털어주었다. 그러며 연신 “괜찮아?”라고 물어 걱정해주었다.

그에 유라는 “돌을 밟아 또다시 덜렁댔다”며 그 모습에 놀란 종현이 연신 걱정을 해주며 손을 잡아줘 무서움이 덜했다고 말해 커플들만의 달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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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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