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이 10월 결혼하는 가운데, 과거 여자친구에 대한 고백이 화제다.
박건형은 앞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유격전문 특공부대에 전입해 강도 높은 해양 훈련을 받았다. 박건형은 낙하 준비 당시 "누가 생각나냐"는 교관의 말에 "여자친구"라고 답하며 "사랑한다 영원히"라고 외치며 바다로 낙하했다. 당시 이 고백은 화제가 됐다.
박건형은 10월 20일 11세 연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2012년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년 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 및 주례 축가 등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건형 결혼 진짜 결혼을 하는구나" "박건형 결혼 대박이네" "박건형 결혼 행복하게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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