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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공주’ 한소영, 송재림과 시원한 촬영 인증샷 "말복 삼계탕 챙겨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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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영이 송재림과 함께 ‘잉여공주’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8월7일 한소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재림오빠랑 촬영장서 여름휴가 중. 오늘 말복인데 삼계탕 챙겨 드세용”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잉여공주’(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 연출 백승룡) 야외촬영장에서 대기시간 중 촬영의상을 입고 얼음을 담은 휴대용 아이스박스안에 발을 담근 채 송재림과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잉여공주’에 출연하는 한소영은 일에 매여 야근을 밥 먹듯 하는 평범한 직장인 소 대리 역을 맡았다. 또한 송재림은 천재 셰프인 권시경 역을 맡았다.

한편 ‘잉여공주’는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어공주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잉여공주’ 한소영 송재림 촬영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잉여공주 한소영, 시원하겠다” “잉여공주 한소영, 둘이 잘 어울리네” “잉여공주 한소영,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소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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