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혜선이 쌍둥이 사진을 게재했다.
오늘(7일) 김혜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쌍둥이 언니를 찾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션이 하얀 이를 드러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옆에는 김혜선과 같은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하얀 이를 드러낸 함박 미소를 지은 또 다른 누군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혜선”, “김혜선 대박”, “김혜선 쌍둥이”, “김혜선 쌍둥이설”, “김혜선 옆에 누구지”, “김혜선 똑같이 생겼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개그콘서트’ ‘취해서 온 그대’에서 활약하고 있다.